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떤 질병이 되기 쉬울까요? 면역력이 저하됨으로써 발병하기 쉬운 질환과 그 예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면역력 저하 질환 1.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하기 쉬워지는 질병에 감기와 독감이 있습니다. 감기와 독감은 증상과 바이러스 유형이 다르지만 둘 다 바이러스 감염 중 하나 입니다.
감기와 독감은 종종 기온이 낮고 공기가 건조한 겨울철에 유행합니다. 이것은 바이러스가 저온에서 건조한 곳에서 활발해지기 쉽고, 추워지면 코와 구강의 온도가 떨어지고 면역 세포가 불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 목이나 코에서 바이러스를 흡입하는 것을 방지하고 입과 코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공기가 건조하면 점막의 방어 기능이 낮아지므로 실내의 습도를 50~60%로 유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씻어 내기 위해 양치질이나 손을 씻는다.
면역력 저하 질환 2. 피부 염증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의 염증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피부의 염증이란 피부의 붉은 색과 가려움증 을 말하는데요. 피부의 염증이 일어나 버리는 것은 자외선이나 건조, 잘못된 스킨 케어 등으로 피부에 부담을 가 버리는 것이 원인입니다.
피부 염증을 예방하려면?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C를 포함한 식품을 섭취
・단백질은 보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건조하면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받기 쉬워지기 때문에, 정중한 보습을 마음껏
・자극을 느끼는 스킨케어 상품은 피한다
면역력 저하 질환 3. 식중독
면역력이 저하됨으로써 발병하기 쉬워지는 질환에 식중독이 있습니다. 식중독이 되면 복통이나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은, 「장염 비브리오」나 「살모넬라속균」등의 세균 입니다.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는 장마에서 여름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식중독도 장마에서 여름까지 발병하기 쉬운 질병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박테리아의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요리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다.
・고기, 생선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기, 생선에 닿은 손으로 생야채를 만지지 않는다.
・냉세균의 번식을 막기 위해, 동·냉장이 필요한 것은 제대로 냉동고, 냉장고에 넣는다
・타액에는 강한 살균 효과가 있으므로 잘 씹어 먹는다.
면역력 저하 질환 4. 암
면역력이 저하됨으로써 발병하기 쉬워지는 질병에 암이 있습니다. 암에는 폐암이나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이 있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기능의 저하나 덩어리, 내장통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암이란, 세포에 이상이 일어나 「암세포」가 발생 하는 것으로 발증합니다. 암세포는 증식을 반복하여 커지므로 암세포 주변의 세포에도 해를 끼치게 됩니다.
암을 예방하려면?
・금연하다
・술을 마시는 경우는, 일본술이면 1합, 맥주이면 1병, 와인이면 병 1/3 정도로 억제한다
・식사는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도록 의식합니다.
・보행과 동등 이상의 강도의 운동을 하루 60분, 1주일에 60분 정도는 숨이 땀을 흘리는 강도의 운동을 한다
・체중은 남성은 BMI 값 21~27, 여성은 BMI 값 21~25의 범위가 되도록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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