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랑받아 온 '마늘' 이것은 학명을 알륨 사티움라고 하며, 라틴어로 "재배"를 의미하는 속명을 가집니다. 인류의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지금을 거슬러 올라가는 약 6,000년 전, 기원전 3,750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고대 이집트 왕의 무덤에서 마늘의 모형이 9개 발견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원전 1300년경 이집트 통치자 투탕카멘 왕의 무덤에서도 마른 마늘 6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마늘이 스태미나 음식으로 얼마나 진중했는지에 대한 옛날부터 전해진 이야기입니다.
그리스 로마를 거쳐 지중해 지방, 심지어 유럽 전역에 퍼져 식용이나 약용으로 폭넓게 이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대륙, 한반도를 경유하여 4세기 무렵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다음으론 본격적인 마늘효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마늘효과 효능
피로 회복 , 자양 강장. 마늘효과라고 하면 피로 회복 , 자양 강장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피로 회복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비타민 B1 덕분입니다. 탄수화물의 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돕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피로 회복의 비타민이라고 불립니다. 비타민 B1을 포함한 수용성 비타민은 신체에 모을 수 없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분은 소변 등에서 체외로 배출됩니다.
그런데 마늘에 함유된 성분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지용성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로 바뀝니다 .
이 알리티아민은 체내에서 비타민 B1과 같은 작용을 하면서 흡수율이 매우 좋습니다. 그러니 피곤하지 않은 몸 만들기에 매우 적절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마늘효능의 또 다른 주성분 '스콜지닌'에도 자양강장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호르몬을 자극하여 정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한때 불교의 계율에서는 마늘을 먹으면 정성이 붙어 수행의 방해가 되기 때문에, 식용 금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천연 정력제라고 할 수 있겠지요.
혈행 촉진
마늘효능의 주성분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행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마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E도 말소혈관을 확장하는 기능이 있는 비타민입니다. 마늘효능을 이용해 매일 식탁에 도입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손발의 냉기를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균·살균 작용
마늘효과에는 항균·살균 작용 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흑사병이 대유행한 18세기 유럽에서는, 4명의 도적이 병으로 죽은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훔칠 때에, 약초를 조합한 식초를 몸에 뿌려 감염을 막았습니다. 그 약초 식초의 주성분이 마늘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끓인 마늘을 먹어 식중독을 막기 위해 합리적인 조리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늘 영양소
마늘효과에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B1 · B6, 니아신, 비타민 C, 칼슘, 칼륨, 인, 식이 섬유 등 우리의 건강에 필수적인 다양한 영양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양효과가 있는 성분으로는 다음을 볼수있습니다.
알리인
무맛 무취로 황을 포함하는 아미노산의 일종.
항균 작용이 있습니다.
알리신
알리인이 효소 알리나제와 반응하여 생성되는 황 화합물.
강한 냄새를 낸다.
항균작용 외에 피로회복이나 혈액사라사라 효과가 있습니다.
스코르지닌
마늘에 함유된 물질과 당이 결합하여 생기는 성분.
무취로, 피로 회복이나 자양 강장 효과가 있습니다.
쥐를 헤엄치는 실험에서는 스코르지닌과 투여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오랫동안 헤엄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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